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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 (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8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5일부터 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하여 18일부터 23일까지 임시 휴장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 재개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 행사에서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최한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는 행사 11일째 누적 방문객 수 1만 5천 명을 돌파 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영양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통해 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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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오는 2월 1일 개최▲ 2023년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축제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매일신문(대표이사 최윤채)이 오는 2월 1일 영덕군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경주월드에서 ‘2024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놀이공원 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화목과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경북매일신문의 행사 취지에 맞추어 지역 내 참가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월 1일 관광버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면 이후 모든 일정과 경비는 경북매일신문에서 제공하여 행사를 추진한다. 한편 센터에서는 ‘2024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를 시작으로 가족의 건강성 증진,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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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인파로 북적북적▲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개최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 영양군과 영양군 체육회 공동 주최로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중인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상기온으로 높아진 기온 때문에 겨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현리 빙상장은 매일 20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유지해 안전하게 ‘꽁꽁 겨울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올해 꽁꽁축제를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 11일째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난 주말에만 6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에서 올 겨울 마지막을 후끈하게 마무리하길 추천한다. 영양군은 올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 다시 찾고 싶은 ‘겨울축제’를 기획해 ‘꽁꽁 겨울축제’를 영양군, 나아가 경상북도 대표 ‘겨울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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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2023 경북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성황(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26일 목요일 9시부터 18시, 경주월드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40여명과 함께 ‘2023 경북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행사에 참여했다. 경북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월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놀이공원 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길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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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오는 26일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오는 26일 목요일 9시부터 18시, 경주월드에서 관내 다문화가족과 한부모·조손가정 35명을 대상으로 ‘2023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영덕군가족센터와 경북매일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놀이공원 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번 ‘2023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를 시작으로 가족의 건강성 증진,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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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제24회 2021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터전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이 지난 20일 2021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활동터전 부문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청소년, 지도자, 활동터전, 청소년동아리의 활동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봉사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공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눈썰매’, 지역 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하기 위한 폐자전거 업사이클링 활동 등 청소년과 지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 개원해 25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사계절 썰매장, 수영장, 야영장 등 용인시민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며, 용인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앞으로 가족 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로 용인시민 문화공간 제공을 겸한 수련 활동장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청소년의 욕구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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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명승 제53호 수승대관광지 내 봄맞이 봄꽃 식재[파이널24]거창군은 수승대관광지 내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공한지와 대형화분에 튤립과 팬지 3,000송이를 식재해 봄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차단을 위해 눈썰매장 운영을 중지했지만 눈썰매장 운영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으며, 오토캠핑장도 일부만 허용하는 등 한정된 인원만 수용해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샀다. 이번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지난해 수해로 훼손된 솔섬 복구, 주차장 유도시설, 진입데크, 안전 울타리 등 종합적으로 보수하여 명승 수승대에 걸맞게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따라 최대한 안전한 관광지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1만5000명 이상 방문하는 겨울철 서부경남의 대표적인 놀이장소인 눈썰매장을 지난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미운영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거창국제연극제가 수승대뿐만 아니라 창포원, 거창읍 등지에서 정상 개최되는 만큼 수승대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하며 관광지로서 차질없는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지정 명승 제53호로 지정된 거창 수승대는 예로부터 유학자들의 산수유람 명승지였으며, 아름다운 자연계곡에 야영장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여름철에는 온가족이 캠핑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수승대의 요수정, 관수루, 구연서원과 목재문화체험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가족과 함께 색다른 목공체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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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파이널24]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주요 동계콘텐츠를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를 오는 2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는 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합한 ‘더블익스트림+눈썰매장 패키지’와 ‘더블익스트림’ 단독상품들을 최대 45% 할인해 주는 행사다. 특히 더블익스트림(사이클, 타워)은 방학기간에 맞춰 전례 없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해 학생, 가족 나들이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익스트림’은 국내최초 22m 고공자전거 라이딩이 가능한 `익사이팅 사이클`과 70여 가지 미션수행이 가능한 구조물 `익사이팅 타워`로 구성되어있다.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김해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익사이팅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에 20개 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튜브썰매, 간단한 식음료시설, 북극눈꽃마을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갖추고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면적당 수용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출발, 시설물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실속있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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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파이널24]횡성군은 정부의 비수도권 표준 방역지침에 따라 18일 00시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명부터 사적 모임금지, 숙박시설 객실 수 2/3 이내로 예약 제한, 파티룸 집합금지 등의 특별방역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유지된다. 다만,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시설들의 방역 수칙은 다음과 같이 조정됐다. 운영 제한 시설이었던 카페의 경우 식당과 같이 05시부터 21시까지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하고, 21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단,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을 강력 권고한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은 21시까지 운영하며, 수용인원의 1/3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단 타 지역-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은 중단한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대면이 가능하다. 단,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김석희 안전건설과장은 “12월 말 정점을 지나 코로나19 유행세가 주춤하지만, 바이러스 특성상 겨울철 전파력이 강하고, 방역 이완 시 급속한 확산세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2단계 유지는 불가피하다” 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어려움이 심화될 군민 여러분에게 송구스럽지만, 나와 가족, 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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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지침 강화에 따른 이행 철저[파이널24]안산시는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행정명령에 따라 이달 3일까지 시행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가 ‘식당 내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조치’와 함께 17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거주지가 동일한 가족의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등은 적용받지 않는다. 학원·교습소는 원칙적으로 집합이 금지되나, 동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이고 기숙사 등의 숙박시설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인 경우,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의 경우에 한해 운영이 허용된다. 또한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며, 현재 운영이 전면 금지된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실외 겨울스포츠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하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장비대여 시설과 탈의실을 제외한 식당·카페·오락실 등 부대시설은 집합 금지되고, 타 지역과 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도 중단된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강화 시행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과 약속을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서도 가족 간 물리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